2008년 11월 17일
자기 반성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알리기에리 단테, 신곡 지옥편 중from 이정환닷컴의 포스트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의 시
요즘 들어, 나를 더더욱 돌아보게 하는 문구들...
문제는, 생각은 하되 실천을 못하는 나의 현실.
그렇다면,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아는 것을 행하라!
그런데도 꾸물꾸물...
나는 무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아직도 덜 찼다...
이런 빈 덜거덕 거리는 깡통 같으니!
# by | 2008/11/17 19:52 | 끄적거림 | 트랙백 | 덧글(2)







환경 운동 하고 싶다는 주제에...
맨날 늘어나는 음식쓰레기 치우면서 양심에 맨날 비수를 맞곤 해;
아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