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최대 수혜자 MB - 그럴 줄 알았지!

종부세 최대 수혜자는 MB…강만수·유인촌도 '대박'

그래 뭐 내가 이럴 줄 알았지...

MB - 3735만원의 종부세를 내야 하지만, 새 기준이 적용될 경우 2327만원(감면률 62%)이 줄어든 1408만원만 내게 된다.
강만수 - 1339만원(감면률 69%)의 감면 혜택을 입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인촌 - 1368만원(감면률 69%)의 수혜를 입게 된다.

일단 명박이 최고!
참고로 MB 부동산 소유분은 370억원 가까이 된다네...

웬만한 대졸자 연봉만큼 줄어드는 놀라운 효과.
연내에 재산 헌납 하시면 없어질지도??

이거 하겠다는 만수님도 1300만원이 넘는 이득
스스로 저렇게 이득 보는 거 법 바꾸겠다고, 뻔히 내 밥그릇 채우는거 드러나는 거,
완전 대 놓고 하는 거 안 챙피하니?

허기사...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 : 서민에게 대못을 박았다는데 그럼 고소득층에 대못을 박는 사항은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
“다음 세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손들도 중요하지만 당장 현세대들도 집이 없는 실정”며 “차세대는 차세대가 걱정하고, 현세대는 현재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위의 언급을 보면,
절대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고 민망할 인간은 아니다 싶지...

아 진짜...


여기서 질문, 370억원 어치 부동산 가진 사람에게 3735만원이 큰 돈이냐?
소위 강만수가 고소득층에 박힌 대못이라고 한 종부세...
봐봐 370억 가진 놈이 3700만원 내야 되는데, 그게 전 재산에 비해 큰 돈이시냐구요!

그리고 거기서 줄어든 세수, 재산세 올려서 충당한다며?
종부세는 상위 2% 세금인데, 그 사람들한테 덜 걷고,
나머지 국민들(집만 있으면 내야하는 재산세)한테 더 걷어서 충당한다면서,
그게 어떻게 서민을 위한 정책이니?
그게 공평한 조세 개편이니?

또 그린벨트 풀어서 집 없는 사람들 집 갖게 해줘야 된다고?
그게 집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가겠니? 땅투기꾼들 몫이지?
뻥을 치고 사기를 쳐도 분수가 있지...

정말 너무 -_- 해도 너무한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해???? 응????


* 아무래도 이거 통과 될 거 같다... 고매하신 국회의원들도 혜택 보는 사람이 150명? 절반이다.
지 밥그릇인데 대놓고 찬성은 못하고 눈치보다가 찬성하겠지?
안봐도 비디오.

* 정말 무서운 건...
정말 저들은 자기들 정권 다음은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
아마 이 정권 끝나기 전에 말아먹을 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든 안되든) 일단 벌어먹을 거 다 벌어먹은 다음에,
이 나라 뜨시겠지 뭐.
미쿡 가서 해피하게 사시거나, 뭐 더 좋은 어딘가로 가시거나.
암튼 정말 막장으로 나만 살고 볼 일 이라고 진심으로 뼛속까지 믿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그게 제일 무섭다...

by indie | 2008/09/24 16:45 | 웃기셔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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