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한...

처음엔 카페, 다음은 아고라, 그리고 블로거를 숙청한다.


니묄러의 시에 치환한게 일품이시네.

아무래도 저 대로 될까 걱정이다.

촛불 정국이 많이 쇄락한 것은 사실인 듯 싶은데,
아무래도 그 깊이 때문이었지 싶다...
단지 미국소 문제가 아니라, 환경, 신자유주의, 미국의 공장식 축산,
그에 앞서 자연을 수탈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 인류의 문화 자체가 가져온 문제라는데까지
확대되었다면 좋았을 걸.
역시 그런 문제는 쉽게 확산되기 힘든 부분이 많겠지...

어쨌든, 그래도 여전히 행동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런 저런 핑계들에 숨어 있는 나보다 훨씬 용감하고 훌륭한 사람들.
혹시 저런 날이 오기 전에,
나두 미리 지지 표시 해 놔야지 싶다.

잡아갈 때 그럼 나두 포함되겠지.

응응, 나 이 나라 싫고, 이명박 정부와 조선일보를 비롯한 자본세력들이
중산층, 하층을 털어먹으려고 발악하는 작금의 상황이 개탄스럽기 그지 없다.
촛불 집회가 되든 무장 봉기가 되든,
저 사람들이 퇴진하고, 없는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자가 베풀고 내 놓는게 당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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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die | 2008/09/08 11:15 | 끄적거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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